작성일 : 08-10-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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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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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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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화이팅 !!!
사실 한예종은 많은 학도들의 공략대상이거든...
수많은 지망생들이
지금 이시간에도 손가락에 연기가 날 정도로 맹연습을 하고 있단다
그렇다고
확실하다거나
불가능하다고 답변해서는 안되는 게 지도자의 입장이거든....
열심히 한 후의 결과는
어떻게 열매맺어지든 받아들여야 한단다
또
그런 자세를 배우는 게 인생을 배우는 게 되거든..
힘들지？
쉽게 이룰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먼길의 경주를 이겨내야 하니까
결코
조급해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
묵묵히 걸어감이 가장 빠른경우를 나는 많이 봐오고 겪어 봤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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