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한 기타 퀸텟 그랑기타퀸텟
- "그랑 기타 퀸텟(Gran Guitar Quintet)"은 기타리스트 김성진, 정승원, 김한나, 김유진, 김해운 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기타 5중주로 2010년 창단되었다.
그랑 기타 퀸텟은 현재 국, 내외에서 공연을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대학 강단 등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젊은 연주자 그룹이다.
그랑 기타 퀸텟은 그 동안 많은 연주를 해왔지만 이번 그랑기타퀸텟콘서트 -`더 스페셜 콘서트 II` 라는 부제를 가지고
두 번째 정기연주회 등 지속적인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보다 많은 무대를 통해 대중들의 만남을 약속한다.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국가·사회 기관 연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 연주를 해오고 있으며,
퀸텟뿐만 아니라 듀오, 트리오, 콰르텟과 각 연주자들의 솔로 연주까지 폭 넓은 구성과 레퍼토리를 지향하며
장르와 형식의 제약이 없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곡을 그랑기타퀸텟 고유의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여서 연주하며, 네 대의 기타와 한 대의 콘트라베이스 기타가
어우러진 편성으로 무대를 꾸미는 그랑 기타 퀸텟은 정통 클래식은 물론 스패니쉬, 탱고, 영화음악,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다양한 색채감과 막강한 퍼포먼스로 기타 5중주 특유의 디테일과 개성 있는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 요코하마 등지에서 초청받아 연주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랑 기타 퀸텟은
특히 2014년 일본에 진출하여 정기연주회 및 자선연주회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모금 된 자선 연주 수익금 전액을
일본 지진 피해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한일 관계의 문화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막강한 퍼포먼스와 집중력, 실내악 특유의 디테일을 살려내는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그랑 기타 퀸텟은
다양한 관객과 소통하여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대표 음악 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랑 기타 퀸텟 & 앙상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GranGuitarEnsemble)
새로운 작품 & 새로운 시도 그 두 번째 콘서트
2015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The Special Concert I 그랑기타퀸텟의 정기 연주회를 통해 새로운 편곡, 해석으로 서양 고전음악과 국악, 크로스오버 작품들로 함께 그랑기타퀸텟의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었다.
이번 The Special Concert II 그랑기타퀸텟의 두 번째 콘서트에서는 이제까지 기타연주회에서 볼 수 없었던 레퍼토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시니의 희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도둑까치 서곡’, 생상스의 대표적인 교향시 ‘죽음의 무도’,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탱고 역사의 가장 많은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항구의 봄과 여름’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 오케스트라 곡들을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랑기타 퀸텟의 편곡과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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