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보경이가 넘 이뻐졌네요.
2년동안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

페르난도 소르는 스페인 출신으로 쥴리아니와 함께 고전파의 쌍벽이라 불립니다.
화려하고 눈부신 기교를 요구하는 연습곡을 많이 남겨서 쇼팽의 피아노 연습곡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파워풀하던 보경이가 화려하고 감미로운 선율을 자랑하는 샤넬 이즈빈님의 사사를 받은후
  Grand Solo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기대 됩니다.

보경이의 스승중 한분이신 '윌리엄 카넨가이저님'도 이곡을 자주 연주하셨지요.^^*  페르난도 소르는 스페인 출신으로 쥴리아니와 함께 고전파의 쌍벽이라 불립니다.
화려하고 눈부신 기교를 요구하는 연습곡을 많이 남겨서 쇼팽의 피아노 연습곡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파워풀하던 보경이가 화려하고 감미로운 선율을 자랑하는 샤넬 이즈빈님의 사사를 받은후
  Grand Solo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기대 됩니다.

보경이의 스승중 한분이신 '윌리엄 카넨가이저님'도 이곡을 자주 연주하셨지요.^^*

Una Limosna por Amor de Dios (신의 사랑에 대한 헌납)

파라과이의 작곡자이자 시인, 기타연주가였던 '바리오스 망고레(1885-1944)'가 남긴
 최후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곡 입니다.

 어느날 망고레가 제자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있었는데
그 기타 렛슨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한 할머니가  문을 슬며시 열면서
'Una Limosna por el Amor de Dios' (하느님의 사랑으로 한푼만 나눠주세요)라며 손을 내밀었답니다.

망고레가 느낀 이 순간의 느낌은  슬픈 선율의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 
그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연민과 사랑을 담고 있는 명곡이며
망고레의 사후에야 그의 서랍 깊숙한 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곡은 원제보다 'El Ultimo Tremolo (최후의 트레몰로)'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
John Williams님의 연주 감상을 권해드립니다.

Astor Piazzolla 의 Primavera Porteña /
'사계 ' 중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

피아졸라가 여행중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항구에서 느낀 봄을 보경이는 어떻게 느꼈을까요?
16세의 봄과 이제 18세 아가씨의 봄이 어떻게 다른지도 기대해 봅니다.

Piazzolla가 결성한 전설적인 Quinteto Nuevo Tango의 주축으로 활동했던
 Fenando Suarez Paz가 음악감독 겸 바이얼린을 맡은 탱고그룹
Quinteto Suarez Paz의 연주와 비교를 권합니다. (Ricardo Lew 기타)

정선생님 들렸다 가셨군요^^
그간 별일 없으셨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해설도 손수 남겨주시고 ^^  ... ㅎㅎ 그날 오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가 됩니다
6월 1일에 성남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태수 드립니다 ...^^

성남 아트센타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김태수선생님이시기에 보경이에게 더 단단한 기초를 만들어주시고
좋은 스승을 만나도록 공들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생님을 만난 것은 보경이에게나 기타를 사랑하는 모든 동호인에게 큰 복 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정헌진 선생님
연주회날에 뵈었지만 함께온 제 학생들을 관리하다보니 경황중에 예를 갖추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멀리까지 시간을 내셔서 와주시고 보경이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경이에게
정선생님께서 오셔서 축하해 주셨는 데 인사를 미처 못 드렸다고 전했습니다만...

기타계의 후배들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심에 늘 감사가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 다음에 뵙기를 고대합니다

김태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