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8-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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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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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영자
 조회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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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강생 박영자에요..
홈페이지 가입한 기념으로 몇자 남깁니다..
제가 학원문턱을 넘은지가 벌써 반년이 지났어요..ㅎㅎ
난 언제나 곡을 칠수있을까 항상 의심반 호기심반으로 참 인내의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가르쳐주시는 원장님은 아마도 더 하셨으리라 생각되구요^-^
기타의 "ㄱ"자로 모르는 제가 오늘은 드디어 로망스를 배운다고 생각하니 오늘은 너무 설렜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음악시간엔 노래부르는 것도 졸면서 불렸는데 할수있다는 자신감 내지는 성취감이 생긴듯합니다..
아직도 학원에서 거침없이 곡을 잘 연주하는 학원생들을 보면 부럽고 "나도 할수있을까？"라는 의심이 앞섭니다..
꼼꼼하고 자상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감사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학원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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