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중주단인 기타레타 맴버들의 2팀의 2중주와 변보경양, 조대연군등이 연주를 하였습니다.
기타매니아 오프 모임에서는 보통 20명정도 모이는데 이번에는 변보경양등이 출연하여서인지 카페 좌석이 45석 정도여서
인원수를 제한을 두었는데도 60명이 넘게 왔습니다.
멀리 광주에서 와서 손이 풀리지도 않은 상태인데도 빌라로보스 전주곡 1번 ,망고레의 훌리아 플로리다, 숲속의 꿈,
알베니즈의 전설, 로랑디용의 리브라 소나티네중 푸오코 등
난곡들을 유연하게 연주하여 애호가들의 탄성을 받았습니다.
공식 연주가 끝난후 매물로 나온 명기를 테스트하면서
도메니코니의 코운바바와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등을환상적으로 연주를 하여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지난번 서울 아르페지오 동호회 모임때도 초청했던 조대연군은
아구아도의 론도 와 바리오스의 대성당 1.2.3 악장을 연주하였습니다.
◆ 서울아르페지오 기타 동호회 모임에 변보경양을 꼭 초청하여
동호회 회원들에게도 좋은 연주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변보경양과 보경양 아버님, 김태수 선생님! 먼길까지 오셔서
애호가들을 위해 좋은 연주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일산의 산타모니카 카페 모습
인기짱인 변보경양 ^^
연주회가 끝나고 외제명기 2대를 시연하는 모습
시연곡은 - 코윤바바 / 알함브라의 추억..... 너무 멋졌어요^^
좌측 부터 변보경양 아빠， 변보경， 고정석，나승수， 김태수선생님
기타레타 멤버들 주로 고려대 기타반 출신 OB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고려대 클래식 기타반 OB들은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대연군과 조대연군 아빠，엄마， 동생 및 애호가분 2분이 보입니다.
김태수09-03-09 09:28
고박사님 그날 너무 반가웠어요^^ 서울아르페지오 모임의 초청연주는 보경이 부모님과 상의해서 연락드리겠어요^^ 너무 즐거운 작은음악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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