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오승수입니다. > > 몇일째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화성학(맞는 말일까요？ ^ ^) > 관련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 > 알듯.. 모를 듯.. > 깊이와 끝을 알 수 없고.. > 용어는 왜 또 그렇게 낯선지.. > 기가 팍 죽습니다만， > > 간단하게 연주하고 있는 음들이 근거없이 > 그냥 이뤄진게 아니고 > 뭔가 대단히 체계적인(꼭 수학같은 느낌) > 원칙을 갖고 있는 것 같고 > 또 일일이 분석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 > [화음(和音)] 부분을 읽다가 > 질문올립니다. > > 4개의 음으로 이뤄진 3화음은 <7화음>이라고 부른다는데 > 예로 들어주신 부분중 > > 7번째 음이 이끔음이어서 세븐코드로 부르는 것 같은데 > 왜 G는 7코드(G7)는데 > A와 D는 m7(Am7， Dm7)이 될까요？ > > 둘다 반음이 두번씩 들어 가는 것 같은데요. > > 7화음 .... G B D F (솔시레파) ... G7코드 > 7화음 .... A C E G (라도미솔) ... Am7코드 > 7화음 .... D F A C (레파라도) ... Dm7코드 > > 선생님 저녁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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