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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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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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선생
 조회 : 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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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음악에서 통기타 5년이라는 말은 매우 애매합니다
제 학원에 클래식기타로 5년, 6년 이렇게 배우시는 분들 꽤 계십니다
문제는
어느정도의 열성과 연습시간을 가지면서 배웠는 지에 따라서 실력의 편차가 많습니다
아니면 혼자 공부하듯이 했는 지에 따라서도 5년이라는 기간일지라도 실력차가 많이 납니다
가령 나의 경우를 본다면
기타 44년 했습니다 ... 이렇게 말한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나에게 기타 11년 배운 변보경이라는 학생을 일례를 들어 말한다면 ...
13세에 <빈 국제기타콩쿨>에서 3등
같은 해에 <전미 GFA 국제기타콩쿨>에서 청소년부 1등한 학생이지요 ... 올해 만16세 입니다
그애는 한국의 기타천재라는 말을 듣고 있고 리싸이틀도 여러번 가진 학생이며 기량이 나보다도 훨씬 뛰어납니다
그래도 지도를 받고 있다면 뭘 의미할까요?
일단 오셔서
선생님께 점검을 받아 보시면 정확히 판단이 됩니다
음악은 ... 기량은 좋은 데 감동을 주지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이걸 자기류의 음악이라고 합니다
수강료는 10만원이구요
전문과정이라면 주일에 1회 아니면 2회를 수강 받습니다
김선생이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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