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9월 8일 일요일 / 오후 5시
-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티켓 : 전석 2만원
- 주최/주관 : 성남국제기타페스티벌SIGF [기획공연32]
■ PROGRAM ............................................................. ■
▲ Solo - 심지석 (Shim Zieseok)
H. Villa-Lobos (1887 - 1959) -
- Prelude No.3 Homage to Bach
- Mazurka-Choro
- Prelude No.5 Homage to Social Life
- Etude No.7
▲ Solo - 레오나르도 브라보 (Leonardo Bravo)
- Zamba de vargas - E. Falú (1923 - 2013)
- Guarania - H. Ayala (1914 -1990)
- Malambo - E. Falú
- Adiós Nonino - A. Piazzolla (1921 - 1992)
- Verano Porteño - A. Piazzolla
- Danza sin fin - Q. Sinesi (1960 - )
- Cielo abierto - Q. Sinesi
▲ Duo - 레오나르도 브라보 & 심 지 석
- Samba Clássico "Ode" - H. Villa-Lobos
- Tango Suite Ⅰ.Allegro Ⅱ.Andante Ⅲ.Allegro - A.Piazzolla
● 레오나르도 브라보 Leonardo Bravo
-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국립대학을 졸업한 그는 현재 독주자 및 실내악 주자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열리는
여러 페스티벌과 다양한 공연에 초청되어 국제적인 연주자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는 전통적인 클래식 음악은 물론 아르헨티나의 전통 음악인 탱고와 민속 음악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1991년부터 2003년까지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국립대학의 기타 교수를 역임한 그는 신이치 후쿠다,
코마츠 료타, 일본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일본의 유명 뮤지션들과 무대를 함께하며 호평을 받았고
2009년 음악 아카데미 "겐다이 기타"(도쿄)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기 시작하며 활동 무대를 아시아로 넓히게 되었다.
라틴아메리카 기타리스트이자 작편곡가로서 활동하는 그가 출판한 악보집 (Forest Hill Edition)과
(5 Pequenas Piezas)에 수록된 다양한 기타 음악들은 영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열리는 여러 콩쿨과 대학 시험의
지정곡으로 채택되었으며 직접 편곡해 출판한 (Tangos Master pieces) 악보집은 음반으로도 제작되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올 해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네시(Q.Sinesi)의 음악들을 클래식기타로 편곡한 악보집이
출판되기도 하였으며 겐다이 기타 메거진을 통해 남미 음악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실으며 남미 음악을
알리기 위한 노력과 음악적 열정을 곳곳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 심지석 Shim Zieseok
- 경원대학교 음악대학과 독일 뮌스터 국립 음대를 졸업한 심지석은 “르네상스 음악에 대한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연주”
(독일 뮌스터 신문 Münsterland Zeitung )라는 호평을 받으며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리투아니아 등
국제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귀국 후 경원대학교, 경복대학, 계원예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 수차례 기타 독주회를 열었고 플루티스트 임혜인과
Bach Duo를 결성하여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여러 공연에 초청되었으며 일본 진톤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이탈리아 살롱 음악 Italian Salon Music for Flute and Guitar“이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현재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 포은아트홀 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는 심지석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성남국제기타페스티벌
SIGF의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독주와 실내악 연주 및 기타 앙상블의 지휘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교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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