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8-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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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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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물원
 조회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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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클래식기타를 배우려고 마음 먹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 공방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제대로 만든 기타 구경하기도 쉽지 않고
배울만한 곳도 드문데..
배워보겠다고 마음 먹는 건 참..
이런 환경에서 선생님의 학원마저 없다면..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구요..
학원앞을 지나다니면서 매번
아~ 꼭 한번 들어가 배워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가끔씩 전화만 드렸는데
조만간 용기를 내어볼 요량입니다.
홈페이지까지 운영해 주서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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