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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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7화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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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태수
 조회 : 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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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7화음 (M7 = maj7) 이해
앞단원에서
7개의 7화음에 이어
단7화음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번엔
장7화음(長7和音) 즉
이미 설명드렸듯이
3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화음을 <3화음>
4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화음을 <7화음>이라고 말씀드렸지요？
<3화음>에 비해서
무척 어울리지 않는 화음이 7화음이예요
안정된 <3화음>에 <장/단3도>음를 더하여
어울리지 않는 불협화음을 만들어 사용하는 거예요 ^^
즉
<3화음> + <단3도> = 단7화음
<3화음> + <장3도> = 장7화음
음악은
안정된 화음만 사용하기에는 뭔가가 부족해요
다시말하자면
안정과 불안정 ... 즉 긴장과 이완의 조화가 필요하거든요
단7화음과
장7화음의 차이는
7음정내에 자연반음이든 인공반음이든 1개이냐 2개이냐의 차이에요^^
* 단7화음은 반음이 <2개>
* 장7화음은 반음이 <1개>라는 거예요
● 예를 든다면
♣ 단7화음
레 파 라 도(반음2개) = Dm7
도 미 솔 시b(반음2개) = C7 ...앞에서 설명드렸지요？
♣ 장7화음 (이곳에서 설명드릴 테마)
도 미 솔 시(반음1개) = CM7 (Cmaj7)
파 라 도 미(반음1개) = FM7 (Fmaj7)
라 도# 미 솔#(반음1개) = AM7 (Amaj7)
＊부언하여 더 알기쉽게 같은 근음으로 다시 설명한다면
- 도 미 솔 시 = Cmaj7 (CM7) ...... 장7화음
- 도 미 솔 시b = C7 ................... 단7화음
이곳에서 설명하는 장7화음 표기는
장7화음 = M7 또는 maj7 (Major 7th Chord)라고 써요
단7화음에 비해서 무쟈게 사용빈도수가 적어요 ......^^
모두 긴장을 주는 화음이예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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